일상/다락방 소품

레고 랜턴 lego lantern

마법사탕 2015. 2. 9. 00:04

 

 

깜깜한 밤...

 불끄고 자는것을 무서워 하던 아이들....

 레고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LED등이라 눈부심이 적고 건전지가 정말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네요..

배꼽에 있는 레고 마크가 온오프 스위치 입니다..

항상 서서 있는 랜턴이 다리도 앉을 수 있고 다리부분도 레고 블럭과 호환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레고 랜터 하나 사준것인데..무서운 생각도 못한채

베게 옆에 두고 스위치를 껏다 켯다 하며 만지작 거리다 조용히 잠이 드네요..

 

 

 

 

눈부심도 적고, 생각보다 밝기가 좋은편입니다..

색상은 아주 옅은 푸른빛을 내는 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