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태권도 시범단~

마법사탕 2014. 3. 14. 00:08

며칠 전 첫째가 태권도장에서 시범단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놀랐습니다.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어서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 겨우 초등학교 1학년이어서 걱정도 되네요. 

 

기존 태권도 교육에 쌍절곤, 특수발차기, 기계 체조 등이 들어가 있는데

아마도 쌍절곤을 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네요. ^^

 

스스로 하겠다고 하니 일단 시켜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런 것까지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냥 재미있고 건강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째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