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첫째가 태권도장에서 시범단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놀랐습니다.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어서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 겨우 초등학교 1학년이어서 걱정도 되네요.
기존 태권도 교육에 쌍절곤, 특수발차기, 기계 체조 등이 들어가 있는데
아마도 쌍절곤을 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네요. ^^
스스로 하겠다고 하니 일단 시켜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런 것까지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냥 재미있고 건강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째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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