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동시 


2학년 9단원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낀 일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일을 일기와 시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기와 시를 써보는것을 배웁니다..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시는 

윤석중의 키 대보기

감자 캐기

딱지 따먹기

3가지 시를 배우게 됩니다..


일기 형식을 먼저 배우고 난 후 일기를 시로 써보는 연습을 하면서 시에 대한 

재미를 알게 되네요..


2학년인 첫째가 문득 저에게 말합니다..

" 엄마... 시는 재미있는것 같아요.."


일주일에 2번의 일기를 쓰는것을 무척이나 지루해 했는데 시는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고 

저역시 시가 좋아집니다..




우리 반 키 재기의 내용을 키 대보기의 시로 바꾼 내용입니다..



감자를 캐었던 체험학습 일기를 시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쿠키런 고무 딱지를 너무나 좋아하던 첫째가 

격하게 공감한 딱지 따먹기 시 입니다..

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해 준 고마운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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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법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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