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와 총각김치

 

 

 

둘째가 재미있는 노래를 알아왔다며 틀어달라고 졸다대던 노래입니다.

 

입속으로 잡혀 먹히는건데 시집, 장가 간다고 하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지

이유를 저에게 물어보네요....^^*

 

 

 

 

인절미와 총각김치

 

여러분 인절미가 시집간대요

콩고물과 팥고물로 화장을 하고

동그란 쟁반 위에 올라 앉아서

시집을 간다네 입 속으로 쏙 ~~

 

 

여러분 총각김치 장가간대요

새빨간 고추물에 목욕을 하고

기다란 나무 위에 올라 앉아서

장가를 간다네 입 속으로 쏙 ~~

 

 

 

 

'동요와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SIC]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0) 2017.11.30
[MUSIC] HAPPY HAPPYTHINGS  (0) 2017.11.20
[음악] 오락실 - 한스밴드  (0) 2017.06.26
독도는 우리땅  (0) 2017.02.04
[동요] 나무의 노래  (0) 2015.09.14
Posted by 마법사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