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 주사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다고 합니다.


치료법으로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인데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 주일 정도

주사 또는 복용하면 대부분에서 완치됩니다. 또한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하여 배설되므로

신부전증 등의 환자에서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통증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강력한 진통제나, 신경 블록 등 다른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하였다고 이 병이 전염되지 않지만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이 한 번 발생하였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시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발률은 매우 낮아서 0.1~1% 정도 입니다.

 

 

이러한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주사 가격을 살펴보면

일반 병원에서는 저렴하게는 18만원에서 25원정도로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크게 납니다.

하지만 좀더 저렴히 접종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 건강관리협회나 가족보건의원 "을 방문할 경우

예방주사의 가격이 13만원과 15만원으로 두가지의 주사가 준비되어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가격대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마법사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