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필여 님이 쓴 "황금 똥을 싸는 고양이"를 첫째와 함께 읽었습니다. 

한국전래동화라고 하는데 전형적인 흥부와 놀부 스타일의 이야기로 

아이들 동화로 만들어져 매우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두 단어 이상으로 독서 노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다음은 첫째 아이가 뽑은 단어들 입니다. 

 

말하는 물고기

황금 똥을 싸는 고양이

욕심을 부리면 안되요

착한 어부와 아내

용왕님의 아들

파란 바다속

고양이 태워준 거북이

 

아이가 실제 작성한 독서 노트도 올려봅니다. 

책의 이미지를 오른쪽에 나타내도록 해봤는데 

이 책에서는 바닷속 물고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나 봅니다.

 

 

'동화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춘희 님의 "고무신 기차"  (0) 2014.09.15
채인선 님의 "나는 나의 주인"  (0) 2014.08.25
새야 새야  (0) 2013.11.24
훨훨 간다  (0) 2013.11.10
우주새의 모험  (0) 2013.10.09
Posted by 마법사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