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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과학관

3화 

 

 자연사관

 

 

 

 

 

 

 

 

국립 중앙 과학관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자연사관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입구 중앙에 엄청난 크기의 티라노사우르등의 공룡뼈가 눈을 사로 잡고,

보는 사람이 오래 머물 만큼 멋지게 꾸며진 공간들과 친절한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하며 보았던 삼엽충과 기타 화석등에 대한 꼼꼼한 설명 등은 제가 미처 다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줄수 있었습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것처럼 좀 설레기도 했구요...

 

 

 

주제를 정해 자연사관 해설 서비스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점잖은 어르신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세요...

 

 

 

 

 

 

티라노 사우르스의 두개골입니다.

실제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이빨의 단단함 등을 보고 있으면 공룡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도 이녀석들을 보며 무척 놀라워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미생물인 남세균이 얉은 바다 바닥에 만든 끈적하고 얇은 층에 작은

퇴적물 입자들이 들러붙어 층을 이루어 만들어진 암석이라고 합니다.

 

 

 

 

달에서 가져온 월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달에서 온 물질이라고해서 아이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전시물 입니다.

아주 작아서 돋보기로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검은빛의 암석에 반짝이 가루가 보이는 월석이었습니다.

 

 

 

 

 

 

 

 

 

 

 

 

 

 

 

 

자연사를 연구하시는 분들의 실제 연구 환경을 짐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시물 입니다..

 

 

 

 

 

 

성체 매머드와 새끼 매머드의 공룡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성체 매머드는 수컷이며 40-50세로 플라이스토세시대것으로 측정되었고

러시아 시베리아 북동쪽에서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크기가 길이 560cm, 폭 200cm, 높이 320cm 정도라고 합니다.

엄청난 크기와 멋진 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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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법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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