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싹!

 

 

 

 

 

 

 

 

 

 

겨울철 외부와의 온도 차이로 창문에 습기가 차고

 물방울이 맺혀 창문틀에 있는 실리콘에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창문틀에 락스를 묻힌 휴지를 올려놓곤 했었습니다.

흘러내리는 것을 힘들게 닦고 그런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쇼핑을 하다 발견하고 바로 구입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만족해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젤타입이라 창문틀에 발라도 흘러내리지 않고, 냄새가 덜 난다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젤타입라도 점성이 꽤 있다보니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냄새의 경우 처음엔 않 나는줄 알았는데 제품을 바르고나서 거실에 있다 방에 들어가니 창문을 열어두었는데도

나긴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락스보다는 약하긴 했습니다.

 

곰팡이 제거 효과면에서는 락스보다는 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위의 두가지 장점을 본다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꽤 만족할 만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약 1시간 후의 모습입니다.

군데군데 곰팡이가 있었던 자리에 작은 회색빛 점들이 있긴하지만

만족할만 했습니다.^^

 

 

 

'일상 > 다락방 소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 떡갈고무나무  (2) 2018.03.08
[LEGO] Krennic's Imperial Shuttle #75156  (0) 2018.01.03
[KNIT] Honey wool  (0) 2017.12.10
[꼼지락] 시디즈 링고의자 커버 만들기  (5) 2017.08.26
[식물] 아가베 아테누아타  (2) 2017.03.29
Posted by 마법사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