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학년인 첫째는 제법 책읽기를 잘합니다. 

나중에 추억이 되라고, 정리한 독후노트들을 하나씩 올려봅니다. 

 

채인선 님이 쓴 "나는 나의 주인"입니다.  

내 몸을 잘 돌보고,  

몸을 지키고, 

무엇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첫째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주인공이 가장 못하는 가위질 하는 모습입니다. 

 

 

첫째 아이가 잘 하는 가위질을 주인공은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된 듯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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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법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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