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파 연필깍기 A/S
일상/다락방의 노트 2016. 10. 5. 23:56 |
샤파 연필깍기
어릴적 제 기억속에 아직도 남아 있던 물건...
바로 사파 연필깍기가 그 중 하나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면서 필수 품이죠..^^*
아이가 연필을 사용하기 시작할때 처음 구매한것은 중국산 8천원짜리를 구입해서 썼습니다.
재미난 모양들과 가격대비 성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약 2년 반 정도 사용하니 수명이 다했습니다.
제 기억에 샤파가 튼튼하고 좋은 제품으로 기억되어 있었고 옛추억을 품고 있는 샤파에 끌리더군요..
어릴적 샤파 연필깍기가 고가였었는데 어른이 되고보니 2만원 전 후대로 튼튼한 샤파를 구입하는것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는 생각에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부드럽게 잘 깍이고 예전하고는 다르게 심조절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심조절 부분이 생각보다 잔 고장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희도 산지 3개월 만에 이 부분이 고장이 나서 연필이 잘 깍이지 않았습니다.
구입당시 샤파는 a/s가 된다고 제품 보증서에 써져있었고 혹시하는 생각에 (주) 티티경인 블로그를 먼저 살펴보니
저에게 딱 맞는 자료가 있어 올려 봅니다.
[ 심조절 부분 조절 동영상 ]
위 동영상대로 차분이 따라하니 금새 집에서 고칠수 있었습니다.
A/S가 된다고 해도 자주쓰는 연필깍기를 몇일씩 걸려 A/S 보내려 하니 번거로웠는데
편리하네요..
기타 다른 A/S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가셔서 문제를 해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titikorea
연필깍기를 고치고 나서
연필깍는 날이 사각사각 시원스레 깍는 소리에 삼형제는 순번을 정해 연필을 아주 열심히 깍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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