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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국어] 정호승 고래를 위하여 정호승 시인은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습니다.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가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습니다. 정호승 시인의 "고래를 위하여"는 청년이라면 푸른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처럼 꿈과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고래를 위하여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으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고래도 가끔 수평선 위로 치솟아 올라 별을 바라본다 나도 가끔 내 마음속의 고래를 위하여 밤하늘 별들을 바라본다 2020. 2. 16.
[부모를 위한 시]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않아도 야단칠 수 있는아이에게 엄하지 않으면서도 따끔하게 충고할 수 있는아이에게 자상하면서도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볼 수 있는아이에게 너그러우면서도 강하게 키울 수 있는그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우리 아이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며우리 아이의 모든 일을 알고 있으면서도간섭하지 않는 그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내 기분에 치우쳐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으며내 일로 인하여 아이에게 짜증내지 않으며내 행동으로 인하여 아이를 힘들게 하지 않으며아이를 나와 같은 동등한 인격자로 대우하며아이와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할 줄 아는 그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아이와 함께 웃고 소리 지르고 상의하고 뛰어노는 그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201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