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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2

[리틀씨앤톡] 비맞이 비맞이... 비오는날 아이들과 길을 걷다 아이들이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 뱀이 아주 많아요..." 놀란 맘으로 아이가 가르킨 곳을 보니 지렁이들이 비맞이를 나온것이었습니다...웃음띤 얼굴로 지렁이에 대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준 기억이 나네요... 지렁이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지렁이는 비를 좋아해서 비오는 날 비를 맞으러 소풍 나온거야.."" 지렁이는 땅속을 꼬불꼬불 다니며 흙을 깨끗하게 청소해줘..."" 지렁이가 열심히 일을 해주기 때문에 나무와 꽃도 잘자라고 맛있는 과일들도 잘 열릴 수 있는거야.." 그때부터 였던것 같습니다...아이들이 오고가며 지렁이를 보게 될때면 밟지 않게 조심조심 걸음을 걸었던것 같습니다..비맞이 동화를 읽으며 아이들과의 추억이 생각나는 .. 2015. 3. 9.
[리틀씨앤톡] 가시소년 가시를 쏟아내는 그림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둘째가 뽑아든 책이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도서대출을 하고 나른한 오후쯤 책이나 읽을까 하는 마음에 아이들을 무릎에 앉히고 읽어 내려가다 ... 정말 보석 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친구들에게 거친 말들을 쏟아내는 가시소년은 거친말들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롭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외로웠던 가시소년은 우연히 친구들에게 가시를 쏟는 말이 아닌 나랑 함께 놀자는 말을 하고 부드러운 말들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자 가시 소년을 둘러싸고 있던 가시옷이 벗겨지고 따뜻한 모습의 소년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누구에게나 가시가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입니다.. 조금씩 자라면서 마음 속 가시를 감추는 방법과 다스.. 2015.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