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읽기5 [어썸키즈]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 책은 많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집니다...하지만 답은 없습니다...그 답은 우리가 생각하고 찾아야만 합니다.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답을 찾아 가다 보니...동화책을 읽고 난 후 가장 많은 대화를 했던것 같습니다... 책은 질문합니다..어떻게 하면 빨리 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천천히 갈 수 있을까요 ? 어떻게 하면 바람을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쿨쿨 잠잘 수 있을까요? 샌드위치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투명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멀리 떨어질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생각한 몇가지의 답들이 생각 납니다.. 어떻게 하면 바람을 볼 수 있을까요?" 세게 달리면 되요... 그러면 머리카락이 움직여서 볼 수 있어요...바람도 먹을 수 있구요..... 2015. 2. 13. [고래이야기] 짧은 귀 토끼 짧은 귀 토끼.... 토끼하면 생각나는 가장 큰 특징인 긴 귀.... 하지만 동동이는 짧은 귀를 가진 꼬마 토끼입니다... 동동이의 귀는 짧고 둥글고 토실토실했지만.... 동동이는 빨리 달리고, 높이 뛸 줄 아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토끼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동동이는 짧은 귀가 자꾸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밤마다 엄마에게 묻습니다.. " 엄마, 내 귀 는 왜 짧아요? " 네 귀는 귀엽고 특별하다는 엄마의 말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친구들의 길쭉한 귀를 볼때마다 다시 시무룩해 집니다... 동동이는 귀를 키우는 노력을 시작합니다.. 당근이랑 양배추를 많이 먹고.... 귀를 늘리기 위해 빨래집게로 귀를 집어 빨랫줄에 매달리고... 채소밭의 채소처럼 자신의 귀를 땅에 묻고 물을 주기도 합니다.... 2015. 2. 5. 독서왕이 되다.... 하루에 한권의 책이라도 읽어주자.... 이 생각은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을 시작하는 첫째에게 제가 해주고 싶었던 선물 중에 하나 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것을 가장 신나 하던 첫째에게 책을 읽으며 상상할 수 있는 재미를 알아가기를 바랬습니다.. 정신없는 삼형제의 하루일과가 끝나고 잠들기전 부랴부랴 책을 꺼내들면... "오늘은 책읽기 싫어요..." 라고 말하던 아이들.... 모른척 거실바닥에 앉아 책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하나 둘 책 속 그림들을 살피며 제 옆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 모습 때문일까요.... 무뚝뚝한 면이 있는 제가 동화책 속 인물들의 목소리들을 바꿔가며 열심히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통했을까요.... 몇일전 첫째가 독서왕이라는 상장을 학교에서.. 2015. 1. 12. 채인선 님의 "나는 나의 주인" 초등학생 1학년인 첫째는 제법 책읽기를 잘합니다. 나중에 추억이 되라고, 정리한 독후노트들을 하나씩 올려봅니다. 채인선 님이 쓴 "나는 나의 주인"입니다. 내 몸을 잘 돌보고, 몸을 지키고, 무엇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첫째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주인공이 가장 못하는 가위질 하는 모습입니다. 첫째 아이가 잘 하는 가위질을 주인공은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된 듯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었네요. 2014. 8. 25. 아이들 독서교육..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어릴때부터 책읽기는 좋은 교육이라고 이야기 합니다.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전집을 사주거나 도서관에서 매주 책을 빌려와서 계속 읽어주려고 합니다.아이들도 어릴 때는 어느정도 따라오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책을 멀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책에 흥미를 잃게 되고, 책을 읽는 것이 공부한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안됩니다.그래서 책 읽는 것은 항상 재미있고 놀이의 하나가 되어야 하죠. 개인적으로는 동화책 전집을 사주는 것은 흥미를 읽어버리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서 권하지 않습니다.어른들도 그렇듯이 너무 많은 책이 있으면 시작하기도 전에 질려 버릴 수 있으니까요.. ^^한권씩 흥미를 느끼는 것을 보면서 해당 분야를 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만약 전집을 샀더라도 한번에 꺼.. 2013.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