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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57

[책읽는곰] 진짜 코파는 이야기 진짜 코파는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오늘하루 배꼽빠지게 웃어보고 싶다면....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책의 겉표지를 시작으로 마지막 겉표지를 닫을때까지 유머와 재치로 잘 꾸며진 재미있는 책입니다...유머가 꼼꼼히 숨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있네요... 누구나 .....자주...코를 판다...누구는 보란 듯이...때론 심심해서...당황스러울 때나....창피할 때도 있고....뜻밖에 짜릿한 순간도 있다... 너무 심하게 파면...아프다....누구나 코를 판다... 갖가지 이유로 누구나 코를 판다는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왠지 잘생기거나 이쁘거나 ...코를 파지 않을 것 같은 사람도...결국은 코를 판다는 내용입니다... 첫째가 묻습니다..." 선생님도 코파요? "저는 답합니다..." 책보면 그런것.. 2015. 2. 17.
[키즈엠] 치토의 고물 비행기 치토의 고물 비행기...... 아이의 보관 서랍을 열어보면 연필과 지우개, 색연필, 크레파스 등 포장도 뜯지 못한 새상품들이 넘쳐납니다...유치원에서 선물 받고...친구들에게서 선물 받고...학습지에서 받은 물건들...요즘 모든 아이들의 서랍이 이러할 것 같습니다..물질적으로 풍족하다보니 낡고 헌 물건들을 사용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지 못하는것 같네요..낡은 물건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추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치토의 할아버지는 낡고 헌 물건을 모으고 고쳐주는 고물 장수입니다..그래서 할아버지의 창고는 온갖 고물로 가득합니다.. 어느날...비행대회를 한다는 포스터를 보게 되는 치토...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것이 꿈인 치토는 너무나 설렙니다...하지만 .. 2015. 2. 16.
[아이세움] 난 형이니까 난 형이니까...... 얄미운 동생때문에 언제나 속상해하는 유이치....하지만 여러 일들을 겪으며 진정한 형이 되어가는 유이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집도 첫째와 둘째가 늘 싸움의 연속입니다...형이하는 것은 뭐든지 좋아보이는지 둘째는 형이 만든것을 몰래 만지다 망가뜨리고... 형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꼭 자기도 가지고 놀고 싶다며 떼를 부리고... 첫째가 동생때문에 화가난다며 눈물을 펑펑 쏟기도 합니다...두아이와 함께 유이치 이야기를 읽고 나후...첫째가 씨익... 웃음을 보이네요...아마도 자신만 힘든것이 아닌...동생이 있는 친구들은 모두 힘들다는 것을 알고 ...나름 위안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공원에서 매미를 잡고 있던 유이치...동생 다카시가 자신의 책가방을 메고 도망가는 것을 발견.. 2015. 2. 16.
[천개의바람] 김치가 최고야 김치가 최고야.... 가을 밭에 무성하게 자란 여러 채소들...배추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파김치, 동치미들이 나름의 개성 있는 김치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네요..김치들은 각자 자신들이 최고라며 다투지만...묵은지 할머니의 가르침을 받게 되고...갓 담근 생김치들이 새콤달콤 톡톡...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로 익어가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밭에서 탐스럽게 자라고 있는 채소들... 김칫거리를 절이고, 가지가지 맛난 재료를 버무려 김지 양념도 만들고... 재료별로 다양한 김치들이 소개 됩니다... 땅속에 묻은 항아리 마다 김치가 가득하고...김치들은 뽐냅니다.. 김치마다 자기 맛과 모양이 있는데..자기만 최고라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묵은지 할머니가 호통을 치십니다.. 묵은지 할머니는 김치들의.. 2015. 2. 15.
[노란돼지] 901호 띵똥 아저씨 901호 띵똥 아저씨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간의 좋지 못한 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요즘...아이들에게 말로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때 뿐인 아이들...아랫집은 아랫집대로... 윗집은 윗집대로 모두가 힘이 들것입니다..삼형제인 저희집도 수시로 아이들을 자제시키며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네요..다행히 너그러우신 아랫집 분들을 만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며... 이따금씩 맛잇는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려고 노력합니다..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아랫집에 피해가 가지 않게 행동하자며.. 다시한번 다짐을 하게 되네요.. 산이네는 시골 마을에서 아파트로 처음 이사를 옵니다..마치 큰북을 치듯 쿵쿵거리는 산이와 별이...띵똥 띵똥 !벨이 울리고 문이 열리자 한 아저씨가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서 있습니다... 2015. 2. 13.
[책읽는 곰] 텔레비전이 고장났어요! 텔레비전이 고장났어요! 집에 들어 오자마자 TV 니모컨부터 찾는 분들이라면...니모컨 사수 전쟁을 수시로 치루는 분들이라면...이 동화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나와 비슷한 모습을 책속에서 찾게 되어 뜨끔하기도 하지만...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그림 때문에 아이들과 여러번 읽고 또 읽고 했던 책입니다.. 민수네는 오늘도 허둥지둥 하루를 시작합니다..텔레비전을 보느라 민수네 세 식구는 늦게 잠들었거든요... 민수 엄마는 온종일 텔레비전을 보면서 집안일을 합니다.. 회사에서 돌아온 아빠는 리모컨부터 찾습니다..민수가 놀아 달라고 말해도...엄마가 목욕탕 전구를 갈아 달라고 해도.." 어, 알았어. 이것만 좀 보고....." 쇼파에서 니모컨을 까딱이며 늘어져 있는 민수 아빠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얼마나 .. 2015. 2. 13.
[어썸키즈]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 책은 많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집니다...하지만 답은 없습니다...그 답은 우리가 생각하고 찾아야만 합니다.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답을 찾아 가다 보니...동화책을 읽고 난 후 가장 많은 대화를 했던것 같습니다... 책은 질문합니다..어떻게 하면 빨리 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천천히 갈 수 있을까요 ? 어떻게 하면 바람을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쿨쿨 잠잘 수 있을까요? 샌드위치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투명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멀리 떨어질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생각한 몇가지의 답들이 생각 납니다.. 어떻게 하면 바람을 볼 수 있을까요?" 세게 달리면 되요... 그러면 머리카락이 움직여서 볼 수 있어요...바람도 먹을 수 있구요..... 2015.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