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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57

[키즈엠] 백로와 치킨아저씨 백로와 치킨아저씨.... 백로와 치킨아저씨 이야기는 다친 백로를 걱정해주는 아이들....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백로가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킨아저씨의 행동을 통해 살아 있는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한다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우리집 삼형제는 동물병원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동물병원의 의사선생님은 수의사 선생님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무서워하는 뱀도 사자도 강아지도 모두 소중한 생명을 가졌고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것을 ....생명의 소중함을 오늘하루 알아갑니다.... 책을 읽고 난후 저는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다친 동물을 보면 이젠 어떻게 할꺼야 ? " 첫째가 말합니다.."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119차 보내달라고 할꺼예요.." 둘째가 말합.. 2015. 3. 6.
[시공주니어] 신기한 사과나무 신기한 사과나무...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신기한 사과나무.... 맑은 심성을 가진 칠성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과 맑은 심성을 지키는 법을 알려주는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 원래 사과나무는 우리 것이 아니었잖아...네가 돌아왔으니 그걸로 됐어.." 칠성마을 사람들이 까망쇠를 받아들이는 넒은 마음에 오늘따라 저의 마음은 왜이리 좁디좁아 보일까요... 신기한 사과 나무를 읽고 아이들이 말합니다..... " 우리도 사과씨 심고 싶어요.. 그러면 사과가 열려서 좋을것 같아요.." 한참후... " 심으면 어디다가 둬요?... 누가 가져가면 어떻게 해요? " 저는 말합니다.. " 칠성골 사람들처럼 욕심만부리지 않는다면 아주 달콤한 사과가 열릴것 같은데..." 아이들은 묻습.. 2015. 3. 5.
[토토북] 네가 아니었다면 네가 아니었다면..... 아이가 생겨나면서부터 삶이 많이 변해갔던것 같습니다...좋아하던 커피도 참을 줄 알게 되고...아이가 저의 안좋은점을 닮을까봐 더욱 반듯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첫째아이가 심하게 아프던날 ...새벽에 급하게 응급실로 향하느라 무릎나온 츄리닝 바람에 풀어 헤친 머리로 병원엘 가기도 하고...또래아이들과 놀다 다쳐 마음이 아프기도하고...행여나 다른아이를 다치게 할까봐 조심스럽게 굴기도 하고...배앓이로 새벽마다 우는 아이를 업고 땀을 뻘뻘 흘려 보기도 하고..서툰 음식 솜씨로 이유식을 건강하기 만들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온종일 육아에 치쳐 있을때쯤...문득 " 나를 위한 인생이 아니잖아.." 이런 생각에 힘들때쯤...나를 보고 함박웃음을 보여주고... 엉뚱한 .. 2015. 3. 4.
[보림] 마레에게 일어난 일 마레에게 일어난 일.... 사람의 탄생과 성장, 질병과 죽음의 이야기를 봄날 벗꽃이 흩날리듯 아련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싸늘하게 누워있는 할아버지에게 담담히 " 안녕"이라 말하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할머니...죽음은 무서운것도 두려운 대상도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 그저 주어진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네요...죽음, 질병 등을 흩날리는 벗꽃과 함께 아름답게 그려낸 이야기로 한편의 영화처럼 느껴집니다.. 벗나무 아래 놓인 등나무 의자에서 태어난 마레.. 마레는 무럭무럭 자랐고..마레는 정원을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마레가 태어나 처음으로 한말은 과자였습니다.. 마레는 할머니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할머니는 마레처럼 참을성이 없고 먹성도 좋습니다..할머니가 마레네 집에 오는 날이.. 2015. 3. 3.
[리젬] 이사가는 날 이사가는 날.... 2011년 영등포 도림동에 있었던 재개발 이야기를 판타지한 구성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책을 읽고 난후 오랜 여운을 남기네요..리젬출판사에서 출간되어지는 동화책들은 가끔 어른을 위한 동화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이사가는 날 역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재개발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게 만들었네요..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재개발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오랫동안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추억들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 ...아이들이 서운해 하네요... 저 역시 옛 추억에 잠겼습니다...어린시절 시장 골목에서 아이들과 뛰어놀았던 기억에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들린 .. 2015. 3. 2.
[한겨레아이들] 바보 야쿠프 바보 야쿠프... 동네와 학교에서 바보로 유명한 야쿠프.... 바보라고 사람들에게 불리우는것보다 커서 뭐가 될지에 대한 고민뿐인 야쿠프.....바보짓은 예상할 수 없는 실수들로 사람들을 웃게 만들수 있다는것에 바보도 괜찮다고 말하는 야쿠프...너무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야쿠프를 통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보다 내가 잘 볼수 있고 나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언제나 실수 투성인 야쿠프...토마토를 집으려다 우유잔을 떨어뜨리고, 양동이와 걸레로 닦으려다 양동이를 엎지르는 야쿠프... 사람들은 언제나 바보 야쿠프라고 불렀습니다.... 외삼촌과 이야기를 나누는 야쿠프...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진흙탕에 넘어진 야쿠프.... 야쿠프에게는 글자는 파.. 201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