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화책65 [다산기획] 엘리엇에게 엉뚱한 친구가 생겼어요...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칼데콧 상을 받은 책으로 간결하면서도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 책 입니다...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도서를 읽을 때 보다는 아이들의 호응도가 조금 덜하네요... 그렇지만 다양한 상상들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 할만 합니다.. 꼬마신사 엘리엇.... 토요일 아침 가족의 날을 맞아 아빠와 함께 수족관엘 가게 됩니다... 주말이라 와글거리는 수족관엔 관심이 없던 엘리엇... 그러던중 진짜 펭귄을 만나게 된 엘리엇... 턱시도를 입고있는 엘리엇과 깃털 턱시도를 입고 있는 펭귄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아빠에게 펭귄을 한마리 가져도 되냐고 묻습니다.. 그 말에 아빤 펭귄 인형으로 생각하고 승낙을 하지만 ... 엘리엇이 말한것은 진짜 펭귄 이었습니다... 아무 거리낌 없이 첨벙첨.. 2015. 2. 1. [사물의 비밀] 택배 상자의 비밀 띵동~~~ 벨소리가 울리면 호기심에 현관문으로 모여드는 세아이들..... 택배가 오는날이면 뭐가 들었을까... 궁금한 눈빛으로 박스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세 아이들에게 친근하기도 하고 설렘이 있는 택배상자에 대한 이야기 책이 눈길을 끄네요... 5개의 택배 상자들이 마루위에서 자신 속에 무엇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 중에 노란색 상자만 자신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다른상자들 속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상상합니다.. 노란색 상자는 말합니다... " 어떤 물건이 들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 " 내가 보기엔 다 같은 선물인 것 같아. " 그러자 다른 상자들은 뭐가 같다는 거냐며 물어봅니다.... 노란 상자는 말합니다... " 보낸 사람의 마음, 받는 .. 2015. 2. 1. [길벗어린이] 지하철을 타고서.. 하루에 한권의 책을 빌려오는 첫째가 어느날 빌려온 책입니다... 책의 겉표지에 자동차가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뽑아든 책이네요... 이 책을 만나고.... 첫째가 책에대한 재미를 처음 느꼈던 책입니다.. 그림도 유쾌하고 재미있지만 내용이 형제가 있는 아이들이 흔히 격을 수 있는 내용들로 아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주네요.. 형제가 있는 아이들과 오늘하루 책으로 크게 웃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누나인 지원이가 동생 병관이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댁에 가는 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동안 누나인 지원이는 제멋대로인 병관이를 데리고 가느라 맘도 상하고 힘도 들죠.. 내릴때가 다되어 가는데 지하철에서 잠든 병관이가 일어나지 않자 여러번을 깨우니 버럭 소리를 지르는 .. 2015. 1. 31. [리틀씨앤톡] 가시소년 가시를 쏟아내는 그림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둘째가 뽑아든 책이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도서대출을 하고 나른한 오후쯤 책이나 읽을까 하는 마음에 아이들을 무릎에 앉히고 읽어 내려가다 ... 정말 보석 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친구들에게 거친 말들을 쏟아내는 가시소년은 거친말들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롭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외로웠던 가시소년은 우연히 친구들에게 가시를 쏟는 말이 아닌 나랑 함께 놀자는 말을 하고 부드러운 말들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자 가시 소년을 둘러싸고 있던 가시옷이 벗겨지고 따뜻한 모습의 소년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누구에게나 가시가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입니다.. 조금씩 자라면서 마음 속 가시를 감추는 방법과 다스.. 2015. 1. 28. [보리] 고구마는 맛있어 하루에 한권의 책이라도 읽어주려 노력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특별히 큰아이의 학교 개학일이니 마음을 다잡으려 서둘러 모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전 책을 한권 빼들었습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다보니 퉁가리, 갈무리,두엄자리등 아이들에게 낮선 단어들이 제법 나왔지만 그림에 빠져있는 아이들은 그저 그림을 보느라 바쁘네요.. 따뜻하고 정감가는 색채와 붓 놀림으로 그려진 그림속에 언젠가 큰아이와 함께 고구마를 케었던 추억을 되세기며 책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고구마를 호미로 살살 파야해 .. 안그러면 고구마가 콕콕 찍혀서 못생겨지고 맛이 없어져 " 책의 내용을 설명하는 중에 웃긴 내용이 아니었는데도 아이들이 킥킥대며 웃었습니다... 고구마도 못생겨질 수 있다는 사실이 웃겼나.. 2015. 1. 26. 오즈의 마법사,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 염소~ 4살 둘째와도 동화책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글씨를 읽을 줄 모르니 먼저 책의 그림을 보게 한 다음, 이야기 하듯이 읽어주고 있네요. 오늘은 "오즈의 마법사"와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를 읽었네요. 옆에 있던 첫째도 "오즈의 마법사"는 처음이라며 재미있어 하네요. 도로시, 강아지 토토, 지혜를 찾는 허수아비, 따뜻한 마음을 원하는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짧은 동화책으로 읽어도 역시 흥미진진한 동화책이네요. 둘째는 오즈의 마법사에게 "나쁜 마녀를 없앨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하고 싶다네요. 그림형제의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 염소"는 어찌 보면 참 잔인한 동화 인 듯 합니다. ^^ 늑대의 배를 가르고, 돌을 채워 넣는다는 이야기를 보면... 그래도 낯선 사람에게 문을 열어 주지 .. 2014. 11. 3. 이춘희 님의 "고무신 기차" 이춘희 님의 "고무신 기차"를 읽고 난 후, 첫째 아이의 독후노트는 "책 표지 새롭게 꾸미기"입니다. 고무신과 기차, 그리고 주인공인 윤수와 윤미를 그려놓은 것 같네요. 원래 "고무신 기차"의 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장난감이 없던 시절… "고무신" 같은 생필품이 장난감을 대신 하던 때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책이네요. 물론, 우리도 "고무신" 세대는 아니지만, 종이 한 두장 접어서 놀이하던 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모래쌓기를 하던 윤수와 윤미, 기차를 타고 외가 가고 싶다던 동생 윤미를 위해 고무신 기차 놀이를 합니다. 자갈밭을 만나 고무신이 트럭으로 바뀌고, 민규의 흰 고무신 트럭이 등장하면서 다툼도 발새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윤수와 민규는 화해를 하고, 재미있는 고무신 놀이를 함께 하.. 2014. 9. 1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